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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우성 한 언론이 보도한 극우 성향의 교육단체 '리박스쿨'의 일명 자손군(나라를 구하는 자유손가락 군대) 댓글조작과 초등늘봄학교강사 파견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특히 학부모들 사이에서 공분을 사고 있다.

이주호 부총리가 모두 인지하고 있는 건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교육부는 또 리박스쿨이 서울교대와 업무협약을 통해늘봄학교에 강사를 제공했다며, 이 부분에 대한 전수 조사를 벌이는 한편늘봄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전체 기관을 점검할.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는 2일 성명.

전교조 광주지부는 오늘(2일) 보도자료를 통해 "독재를 미화하고 5·18을 폭동으로 왜곡해 온.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전날 '리박스쿨이 서울교대와 업무 협약을 맺고늘봄프로그램을 서울지역 10개 초등학교에 공급했다'고 밝힌 데 대해 교육부 선정 기관에학교가 신청한 경우라며 시육청과 리박스쿨과의 연관성을.

시교육청은 리박스쿨이 댓글 공작 참여자를늘봄학교강사로 채용하고.

최근 극우 성향의 교육단체 '리박스쿨'이 초등학교늘봄학교에 침투한 사실이 밝혀지며 윤석열 정부 들어 무리하게 추진되는늘봄학교에 대한 의구심까지 커지는 가운데, 리박스쿨 운영자가 제주4.

3 왜곡 활동에도 깊이 가담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북 지역 413개학교중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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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여론조작팀을 만들어 대선 여론 조작에 나섰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2일 성명을 내어 “광주광역시교육청은 즉시 광주에 있는.

있다"며 "이번에 문제가 된 리박스쿨 관련늘봄프로그램은 교육부(한국과학창의재단)가 공모·선정한 기관에서 제공한늘봄프로그램을학교가 신청하는 방식에 해당한다"고 전했다.

교육부는 전날 "늘봄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참여한 모든 기관을 점검하고,늘봄.